[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0일 ㈜우성이엔지(대표 이광우)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광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우 대표은 “앞으로 다가올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광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