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 중요성 강조
식약처 차장,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 중요성 강조
노인·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의 위생·영양 관리 지원현황 점검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1.12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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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김유미 차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의 위생·영양관리 지원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1월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금천주간보호센터(시설장 윤무석)를 방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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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2022년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후 현재 전국에 68개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청주 지역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향상과 특수식단(저염식, 저당식, 치아보존식) 제공 등 영양개선을 위한 관리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청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건강 상태별 맞춤형 영양상담과 식생활 교육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급식관리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인근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애쓰는 현장 근무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식약처는 노화, 만성질환 등으로 더욱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급식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겨울철 면역력이 낮은 어르신들이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급식을 섭취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급식 영양 관리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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