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선 후 금고형 이상 세비 반납 약속
최지우 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선 후 금고형 이상 세비 반납 약속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24.01.1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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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최지우 예비후보(최지우캠프)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최지우 예비후보(최지우캠프)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최지우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는 발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 이후 예비후보자 및 총선출마예정자 16인은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는 내용에 동참했다.

최지우 예비후보는 “우리 당에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습니다.”고 했다.

다음은 공동서약에 나선 16인의 명단이다. 

권오현(서울 중구성동구(갑), 김기흥(인천 연수구(을)), 김대남(경기 용인(갑)), 김보현(경기김포(갑)), 김성용(서울 송파(병)), 김인규(부산 서구동구),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성은경(대구 서구), 신재경(인천 남동구(을)), 이동석(충북 충주),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단양), 허청회(경기 포천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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