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통령 특사, 현지에서의 작품(作品)은 ?
노르웨이 대통령 특사, 현지에서의 작품(作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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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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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특사로 노르웨이를 방문한 장윤석·강승규 의원은 현지시간「요나스 가르 스퇴레(Jonas Gahr Støre)」외교장관을 면담하여,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은 노르웨이와의 지속적인 우호협력관계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총리 앞 친서를 전달하였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1959년 수교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아울러, 교역·투자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방안과 함께 국제평화, 세계 금융위기, 기후변화, 한반도 정세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한편, '스퇴레' 외교장관은 이번 특사의 방문을 수교 50주년 기념과 더불어 양국관계를 보다 강화시키는 좋은 기회로 평가했다. 아울러 북핵문제 관련한국 입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또, 특사일행은 또한 노르웨이가 조기에 2012년 여수박람회 참가 결정을 해줄 것을 요청하고,한국의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에 대한 노르웨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스퇴레'장관은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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