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배우 안재홍, 형형색색 연기 변신에 기대감 최고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배우 안재홍, 형형색색 연기 변신에 기대감 최고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토리에 강하게 끌려, 독자적인 길을 여는 새로운 맛을 즐겨주시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1.16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배우 안재홍에게 <LTNS>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안재홍은 부드러운 겉모습과 달리 내면엔 분노를 품고 사는 사무엘 역으로 분해 한 인간의 다양한 면면들 치밀하게 그려낸다. 특히 작품마다 형형색색의 연기 변신과 활약을 선보였기에 차기작으로 <LTNS>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터.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이야기에 강하게 끌렸다. 여러 가지 장르가 잘 녹아 있는 흡

ⓒ티빙(TVING)
ⓒ티빙(TVING)

입력 강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감 가는 일상적 순간부터 영화적인 장면들까지 아우르는 이야기의 확장성이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이라는 인물에 호기심을 느꼈다.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점이 매력적이었다. 인물을 한 번에 다 보여주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양파 껍질을 한 겹씩 벗겨내듯 조금씩 인물의 속마음으로 다가가는 캐릭터 서사 방식도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전작을 함께 했던 전고운 감독님과 이솜 배우, 그리고 임대형 감독님과의 조합이 근사하게 느껴졌다"며 함께 하는 배우, 제작진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이솜과는 한차례 호흡을 맞춰본 바, <LTNS>에서도 최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마음이 잘 통했다. 전에 작품을 같이 한 덕에 서로의 성향이나 연기 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이솜 배우 덕분에 작품과 인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첫 공개까지 약 3일만이 남은 가운데 안재홍이 직접 <LTNS>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기대감을 돋운다. "<LTNS>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님이 온 마음을 다해 다채롭게 준비한 즐길거리라고 생각한다. 독자적인 길을 여는 새로운 맛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해 <LTNS>가 열어줄 새로운 길을 궁금케 하고 있다.

'겉따속차(겉은 따뜻하지만 속은 차가운)' 안재홍을 만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오는 1월 19일(금) 낮 12시에 1-2화가 공개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6화가 공개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