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금성농협 장운봉조합장이 지난 12월 31일 금성농협 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범죄 예방 및 보호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운봉조합장은 2015년 취임 이후, 제천보호관찰소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취약 농업인 지원 및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소득 증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 범죄 예방 활동 등 보호 관찰업무를 지원해 법무행정 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
장운봉 조합장은“법무부 사회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보호 관찰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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