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점보윙시리즈’ 50만 마리 판매 기념 앙코르 이벤트 진행
교촌치킨, ‘점보윙시리즈’ 50만 마리 판매 기념 앙코르 이벤트 진행
시그니처 소스 맛을 점보 사이즈 윙으로, ‘점보윙시리즈’,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마리 돌파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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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제품 ‘점보윙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50만 마리를 돌파했다.

ⓒ교촌치킨
ⓒ교촌치킨

‘점보윙시리즈’는 교촌(간장), 레드, 허니 등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 맛을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점보 사이즈 윙으로 더욱 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에 ‘교촌+레드’ ‘교촌+허니’ ‘레드+허니’ 구성의 ▲반반점보윙까지, 총 6종으로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점보윙’의 인기가 특히 뜨겁다는 전언이다.

교촌은 점보윙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5일부터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월 25일(일)까지 교촌치킨 주문앱을 통한 배달 및 포장 주문, 가맹점 전화 주문, 홀 주문 시 점보윙시리즈와 사이드 메뉴 ‘옥수수볼’이 함께 구성된 세트 메뉴를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25일(목)부터는 배달플랫폼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마성의 사이드 메뉴로 불리는 ‘옥수수볼’은 교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메뉴다. 한 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낸 옥수수 위에 콘 시즈닝을 뿌려 톡톡 튀는 식감과 고소한 감칠맛을 살렸다. 맥주 안주나 어린이 간식으로도 제격이지만 점보윙시리즈에 곁들이면 달콤짭짤한 맛과 옥수수 특유의 식감이 어우러져 ‘꿀맛’ 시너지를 즐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점보윙시리즈가 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50만 마리를 돌파하며 브랜드의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해 고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점보윙시리즈+옥수수볼’ 세트 메뉴 할인 이벤트를 다시 한 번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힘쓰며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의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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