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22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22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핵심으로 힘있고 정직한 주철현이 압승해 여수발전에 최선다할 것!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1.17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활동중인 주철현 국회의원이 1월 17일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총선 여수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철현 의원 ⓒ대한뉴스
주철현 의원 ⓒ대한뉴스

주 의원은 내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여는데 이어, 설 전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철현 예비후보는 고문 및 자문단, 공동 선대위원장, 공동 선대본부장, 각급 상설위원회·특별위원회, 실무본부장 등 1,000여명의 여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철현 의원은 전남 현역 국회의원 중 김원이(목포),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에 이어 3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이다.

주 의원은 여수시갑 선거구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당 이용주 전 의원, 박기성 전 교수 등과 민주당 공천 경쟁을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26일∼27일 양일간 남해안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주철현 의원은 45.1%로 지지율로 15.4% 지지율을 보인 이용주 전 의원을 30% 가까운 큰 격차로 압도하는 등 월등한 지지율을 과시한 바 있다.

또 작년말 KBS 광주방송총국이 광주•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18곳 가운데 15곳에서 여론조사을 실시하였으나, 여수시갑 선거구는 현역 주철현 국회의원에 대적할 만한 뚜렷한 상대 후보가 표출되지 않아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주철현 의원은 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전남 국회의원 중 최초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당내 경선 및 본선 때 전남을 책임지고 앞장서 활동해온 대표적 친명계 의원으로, 이재명 대표로부터 당 인권위원장으로, 홍익표 원내대표로부터는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당의 핵심인사로 활동중에 있고, 이재명 당대표가 중앙위원장으로 있는 기본사회위원회 전남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대표의 복심으로 활동중에 있다.

지난 1월 6일 개최된 ‘주철현 의정보고 토크콘서트’에서, 이재명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원내부대표, 전남총괄선대본부장으로 당을 위해 헌신하고 세계 대표 해양관광도시 조성,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 육성 등 여수의 미래 먹거리인 신해양시대를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주당의 승리와 여수의 도약을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한 바 있다.

또 주의원은 국회의원 4년간 여순사건특별법.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수산부산물재활용촉진법 등 제정법을 3개나 성안한 데다가, 여수의 숙원이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여수전남대병원 설립 방침 공식확인, 여수고속도로 건설 용역비 확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실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적극 반대활동 전개 등으로 다른 국회의원과는 차별화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내에서도 임기 4년 중 3번이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였고, 지역구 관리를 매우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아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22년 대선에서는 지역에서 86%의 이재명 득표율을 기록한데 이어, 지방선거에서는 지역위원회가 공천한 정기명 시장등 18명 후보 중 17명이나 당선시키는 압승을 거둔 바 있어, 타 지역위원회의 모범이 되기도 하였다.

민주당 ‘검사범죄대응TF’로 활동하면서, 3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 의결했고, 작년 12월에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사 2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직접 제안 설명하면서, 당내 다른 검사 출신 의원들과는 차별화되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주철현 의원은,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이재명 당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앞장설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로 규정하고 “22대 총선에서 전국 최고득표율로 압승해, 이재명 대통령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