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 등 3대 애로 적극 해소 추진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 등 3대 애로 적극 해소 추진
경제 6단체 릴레이 소통,우리경제의 허리, 중견기업연합회 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1.22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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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1.22.(월) 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를 방문하여 최진식 회장과 만나, 정부-중견기업계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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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1.3%(5,576개)에 불과하나, 전체 수출․매출․고용의 15% 내외를 담당하고 있는 핵심 경제주체이다.

안덕근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소비․투자 위축 등 대내 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수출 우상향 추세 가속화,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활성화는 금년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로 산업부와 중견련이 하나의 팀으로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활력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신속한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는 만큼,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킬러규제 철폐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진식 회장은 “금년은「중견기업법」제정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중견련도 우리기업이 히든챔피언을 넘어 월드베스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정책 파트너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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