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도 막지 못한 ‘민생 소통’ 인재근 의원,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쌍우·계성경로당 현장 방문
최강 한파도 막지 못한 ‘민생 소통’ 인재근 의원, 쌍문동 어르신복지관, 쌍우·계성경로당 현장 방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까지 지낸 복지 전문가 인재근,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지원 제도와 인프라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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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최강 한파가 전국을 뒤덮은 23일 화요일, 『서울도봉구(갑)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도봉구갑/보건복지위원회)』이 쌍문동 소재 어르신복지관과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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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원은 가장 먼저 쌍문동 어르신복지관(기관장 박미정)을 찾았다. 2005년 개관한 쌍문동 어르신복지관은 키오스크 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을 비롯한 사회화교육사업과 급식지원 등 건강생활지원사업 등을 수행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에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돌봄사업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도 맡고 있다.

인재근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키오스크가 노인, 장애인 등에게 불편함을 넘어 차별로 작용하고 있는 실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한바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노인일자리전담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어르신 면담부터 점심 배식봉사까지 마친 인재근 의원은 “국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어르신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애 써주는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복지시설 종사자의 노고와 희생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근 의원은 쌍우 경로당과 계성 경로당을 찾았다. 두 경로당 모두 인재근 의원이 건립 과정에 깊이 관여해 지원한 곳으로, 쌍우 경로당은 2016년, 계성 경로당은 2019년 개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 중 하나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을 제시했다. 경로당 급식지원 사업은 2005년에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된 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인력 수준에 따라 지역별 편차가 큰 상황이다. 이에 국가가 부식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해 모든 경로당이 무료 급식 제공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공약의 주요 내용이다.

인재근 의원은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은 결식을 해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목표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고립을 해소한다는 목적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인재근 의원은 “갑작스런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까지 지낸 보건복지분야 전문가이다.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어르신 지원 제도와 인프라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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