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 찾아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설 앞두고 피해입은 상인들 위로
오영주 장관,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 찾아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설 앞두고 피해입은 상인들 위로
화재현장을 찾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설을 앞두고 큰 화재로 영업활동에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1.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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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지난 1월 22일(월) 발생한 화재로 상가건물 2동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충남 서천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가능한 신속하게 시설물과 경영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뉴스

오영주 장관은 서천특화시장 소방작업 관계자와 화재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새벽시간에 급작스러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며 열심히 활동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장(신동일)과 걱정스럽게 현장을 둘러보는 상인들과 함께 화재로 무너져내린 상가건물을 둘러보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생업기반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경제상황이 어려워 힘들게 생업을 이어가시는 전통시장 상인들께서 추운 날씨에 화재까지 일어나 삶의 기반이 흔들리는 어려운 상황에 내몰려 마음이 많이 무겁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인분들께서 추운 날씨에 하루라도 빨리 생업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시설지원과 경영지원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드리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번 화재는 1월 22일(월) 23시 08분에 발생해 2개동 227개 점포를 태운 뒤 다음 날인 1월 23일(화) 오전 3시쯤에야 큰불을 잡고 오전 6시를 훨씬 넘겨서야 진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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