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트리플 피니쉬 숙성으로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하는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트리플 피니쉬 숙성으로 차원이 다른 풍미를 선사하는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21년’ 출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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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더 글렌리벳 만의 독창적인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더 글렌리벳 21년(THE GLENLIVET 21YO)’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숙성 기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원액과 프리미엄하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 싱글몰트 위스키의 퀄리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도전정신을 이어 받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의 아이콘인 더 글렌리벳 만의 핵심 철학에서 비롯된 결과물이다.

더 글렌리벳의 캐스크 전문가 케빈 밤포스(Kevin Balmforth)와 그의 팀은 특히 제품의 핵심인 원액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그는 20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축적된 블렌딩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비로소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더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싱을 자랑하는 지금의 ‘더 글렌리벳 21년’을 완성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유니크한 피니쉬 숙성 기법에 있다. 바로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비롯, 흔하게 볼 수 없는 트롱세 코냑 캐스크와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를 모두 거친 트리플 피니쉬 기법을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술타나의 감미로운 향이 그대로 전해지며,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한다.

프레스티지 싱글몰트 위스키답게 한층 더 프리미엄해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론즈 컬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박스 패키지 전면에 물결 패턴을 넣어 더 글렌리벳 만의 독보적인 완벽한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al) 전무는 “더 글렌리벳 21년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은 독보적인 싱글몰트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혁신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역사적 헤리티지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도전적인 실험정신으로 더 글렌리벳 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풍미의 위스키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더 글렌리벳 21년을 필두로 더욱 다채로워질 더 글렌리벳 위스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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