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경제일선 새벽인력시장 찾아
김영환 충북도지사, 경제일선 새벽인력시장 찾아
취약계층 노동자 격려 위해 새벽인력시장·무료급식소 방문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4.01.2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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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새벽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주시 청원구 수동에 위치한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새벽인력시장을 찾은 일용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배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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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무료급식은 1988년부터 새벽인력시장을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인근 교회와 기관들이 성금을 모아 운영을 해왔으나, 2006년부터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총사업비 예산을 50%씩 부담해 지금까지 운영 해오고 있다.

2023년도에는 하루 평균 이용자가 56명 정도로 연간 13,931명이 새벽 무료급식을 이용했으며, 2024년도에는 새벽급식 단가를 인상해(6,700원→8,000원) 급식의 질을 높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김 지사는 물가상승과 일자리 감소로 고통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들으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소통과 공감, 창조와 혁신으로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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