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구상한 ‘더 빠른 계양’ 착착
유동수 의원 구상한 ‘더 빠른 계양’ 착착
정부 “GTX-D Y자 노선, GTX-E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및 임기 내 예타 통과 추진”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1.25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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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계양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의 구상인 ‘더 빠른 계양’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유동수 의원 ⓒ대한뉴스
유동수 의원 ⓒ대한뉴스

유동수 의원은 정부가 25일 발표한 GTX-D Y자, GTX-E 노선의 5차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과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추진 목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실제 정부의 발표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 예정인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이 두 노선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GTX-D와 GTX-E 노선이다.

우선 D 노선은 ‘더블 Y’ 노선이다. 인천 쪽 Y노선은 김포와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이 노선은 부천 대장에서 합쳐져 삼성까지 간다. 이후 교산·팔당, 원주 등 Y 노선으로 다시 나뉜다. 국토부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부천 종합운동장)와 추후 직결 운행한다고 밝혔다.

E 노선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대장까지 D 노선을 공용한 뒤 연신대·광운대를 거쳐 왕숙2·덕소까지 연결된다.

유동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지도를 보면 GTX E와 D 노선 모두 작전역을 경유하게 돼 트리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두 노선이 완공된다면 여러번 환승하지 않더라도 작전역에서 서울 강북으로 가고 싶으면 E 노선, 강남으로 가려면 D 노선을 타면 30분 안에 도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동수 의원은 이어 “우리 더불어민주당 인천 국회의원들과 인천시가 서로 당을 달라도 인천 발전을 위해 똘똘 뭉쳐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이 결실을 위해 착착 진행 중이다”며 “인천시민과 계양구민께 약속드린 ‘더 빠른 인천, 더 빠른 계양’을 선물 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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