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어제 10대 남성에게 충격적인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정치테러를 강력 규탄하며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6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에 대한 정치테러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면서 “우리공화당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테러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 사회가 정치테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여성 국회의원에 대한 충격적인 정치테러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테러는 용납할 수 없고 용서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번 배현진 의원에 대한 정치테러에 대해 경찰 등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로 진상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면서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오영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