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중앙행정기관 최초 장편영화 자체 제작! IPTV 및 OTT 통해 개봉
공정위, 중앙행정기관 최초 장편영화 자체 제작! IPTV 및 OTT 통해 개봉
담합사건 처리를 담은 스릴러물 ‘공정하지 못한 자 The Moive - 빛과 그림자’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1.29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자체 제작한 장편영화 ‘공정하지 못한 자 The Moive - 빛과 그림자’가 1월 29일 IPTV와 OTT에서 개봉되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영화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공정위 유튜브에 연재되었던 자체제작 웹드라마 ‘공정하지 못한 자’에 추가 촬영분을 더해 영화로 만든 것이다. 정부 부처가 장편영화를 자체 제작한 최초의 사례로, 공정위 직원들이 단역으로 출연하고, 직접 연출․촬영․편집까지 하였다.

이번 영화는 기존의 딱딱한 정부부처 홍보영상이 아니라, 담합을 저지르고 은폐하려는 자와 이를 파헤치고 단죄하려는 공정위 직원 간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물이다. 조사 현장의 긴박한 상황과 사건처리 과정에서의 직원 간 갈등 등 일반 상업영화와 같은 극적 요소를 담고 있다.

사건처리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 사건 담당자 인터뷰와 사건 부서의 감수를 거쳐 시나리오를 완성하였고, 실제 사무실․심의장 등 업무 공간을 촬영 장소로 활용하였다.

제작된 영화는 ㈜KT알파가 배급을 맡았으며, IPTV 3개사(LG유플러스TV, SK브로드밴드, KT 지니TV)와 OTT 4개사(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티빙)에서 별도의 유료 결제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공정위 사건의 처리과정과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홍보를 재미있는 소재와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참신한 방식으로 사건처리 및 정책추진을 홍보할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