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시도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 현장 점검차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시도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 현장 점검차 방문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1.30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30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1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 30호선’ 2구간 내 산북동 성묘 이용객들로 인한 상습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백석읍 방성리의 소재한 ‘광백저수지’부터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km, 폭 10m 규모의‘시도30호선’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추진 현황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통팔달 도로 확충의 심혈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본 노선은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최근 광역 장사시설 확정 및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공사’ 완료 시 광적면 가납사거리에서 양주시청 방향 국지도 98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 체증 해소 등 원활한 출퇴근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재해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