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그룹과 세계무역기구 개혁방안 논의
오타와그룹과 세계무역기구 개혁방안 논의
제13차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 계기 성과 도출 위해 협력키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2.01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월 1일(목), 화상회의로 개최된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금번 회의는 제13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MC-13, 2.26(월)~29(목),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의제를 점검하고 WTO 개혁 등 성과 도출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오타와그룹 통상장관들은 2024년 분쟁해결제도를 정상화 완수를 위해 진행 중인 비공식 개혁 논의를 토대로 금번 각료회의 계기 유의미한 성과도출 방안과 함께, 산업정책·기후변화·포용성 등 글로벌 무역 도전에 대한 심의기능 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전자적 전송물의 무관세 관행 연장 문제, 투자원활화 등 복수국 간 협상의 성과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제13차 각료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제도 개혁, 심의기능 강화 등에 대한 오타와그룹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금번 각료회의 계기 투자원활화 복수국 간 협상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 편입 등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오타와그룹의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전자적 전송물의 무관세 관행이 반드시 연장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