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 군부대 14곳을 위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기관을 방문하여 각종 재해·재난 복구,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진화, 군사보호시설 해제 등 시정 현안사항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서 및 군부대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지역발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 및 민생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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