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후쿠오카 야구 직관 ‘홀릭’ 패키지 하루 만에 매진 기록
인터파크, 후쿠오카 야구 직관 ‘홀릭’ 패키지 하루 만에 매진 기록
‘홀릭’ 패키지 통해 취향 비슷한 여행객들끼리 모여 관심사 공유…스포츠 팬들 주목도 높아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02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선보인 해외 경기 직관 패키지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

최근 인터파크는 취향ㆍ취미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론칭하고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콘셉트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상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테마여행을 제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취향이 비슷한 여행객들끼리 모여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홀릭’의 강점 덕분에 스포츠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는 상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대 소프트뱅크 호크스 스페셜매치 특별 관람 홀릭 패키지는 지난 1월 27일(토) 출시 후 하루 만에 약 100여 석의 준비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성과를 냈다. 인터파크 고객들에게만 한정으로 제공되는 내야 응원석 및 선수단과의 단체사진 촬영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덕분에 국내 야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스즈카 F1 그랑프리’ 홀릭 상품은 4월 6일(토) 출발일까지 2달 이상 남겨둔 시점에 매진을 기록했다. 자동차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 피피티 모터투어와 함께 기획해 해당 레이스 서킷 중에서도 유명 코스를 직관할 수 있는 특별석 티켓과 F1 웰컴 기프트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본 벚꽃 시즌에 맞춰 오사카 핵심 관광을 제공하는 것이 조기 매진의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해외 경기 직관과 여행이 결합된 홀릭 패키지들이 출시와 동시에 국내 스포츠 팬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지속 발굴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