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4년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충북도, 2024년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모든 공간과 정보가 연결되는 디지털 플랫폼 역할 수행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4.02.0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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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도는 올해 추진할 토지정보 분야의 주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2일 도와 시․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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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모든 공간과 정보가 연결되는 디지털 충북 구현을 목표로 ▲공정과 신뢰의 토지행정 구현 ▲정확하고 가치 있는 디지털 지적 구현 ▲체계적인 부동산정보 관리 및 활용 증진 ▲미래사회 혁신을 위한 주소정보 구축 ▲공간정보 활용체계의 효과적 운용과 공간행정 활성화 ▲도민이 공감하는 「바른땅」사업 추진의 6대 전략을 수립하고 84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지난해 충북도는 개별공시지가와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데이터기반의 공간행정 구현을 위한 플랫폼 「마루」의 구축 완료, 주소기반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 및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충북형 공간정보 구축사업 등 토지정보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토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도민 편의를 위한 토지행정정보 지도 서비스, 신속․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을 위한 드론 활용 지적확정측량 성과검사, 건물주소 불일치로 인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건물정보 현행화 사업 등 신규사업과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알림제, 조상땅찾기 온라인 신청, 미래사회 혁신을 위한 주소정보 구축 등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도민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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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강성환 균형건설국장은 “토지정보는 도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밀접하며 모든 행정의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라며 “모든 공간과 정보가 연결되는 디지털 충북 구현을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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