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2.04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김승남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이동현·김재철·송형곤·박선준 전라남도의원, 왕윤채 장흥군의장, 임용민 보성군의장, 이재학 고흥군의장을 비롯한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의회 의원, 지역위원회 고문단 및 당원 등 총 1,000명의 각계각층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또한,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박찬대·장경태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김경협·백혜련·문진석 의원(장흥 출신), 이해식 의원(보성 출신), 박홍근 전 원내대표(고흥 출신)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승남 예비후보는 “650억에 달하는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는 윤석열 정부는 경제 불황으로 살기 어려운 청년, 서민, 농어민들을 위한 정책은 고민하지 않고, 오로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야당 탄압, 정치보복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22대 총선에서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의 민생 해결사로서 농어촌과 농어업을 살릴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농·축·어민이 잘사는 나라, 2027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할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김승남 예비후보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위기에 처한 고흥·보성·장흥·강진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별 비전을 밝혔다.

<고흥·보성·장흥·강진 4대 비전>

▲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과 철도,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우주, 드론, UAM, 스마트농축어업의 중심도시 고흥

▲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과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보성~임성리 철도, 남해안 KTX 철도 사업 등을 통한 나폴리 못지 않은 세계적 해양도시 보성

▲ 천관산 산림휴양 HUG벨트 조성과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 장흥역과 장동역 등 철도 인프라를 통해 매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산림·호국 관광도시 장흥

▲ 월출산 국립공원과 강진만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관과 강진 병영성과 하멜촌 등 역사문화자원, 토요시장 불금불파 등 먹거리를 활용한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이 살아 숨쉬는 힐링관광도시 강진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