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원스톱 서비스 본격 실시
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원스톱 서비스 본격 실시
맞춤형 검색부터 신청까지 가능한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오픈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4.02.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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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도는 민선 8기‘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 및 ‘임신,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아 도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2월 5일 오픈(공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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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자람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 수를 기준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들을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신청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의 사업은 직접 플랫폼을 통하여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였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가치자람 플랫폼이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각종 정책에 대한 통합 검색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개별적으로 정책을 찾고, 확인해야 했던 도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추후 기능개선을 통하여 도·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한 관련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플랫폼을 통하여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사업을 쉽게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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