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하트세이버 다회 수여자 ‘순금기장’ 수여
양주소방서, 하트세이버 다회 수여자 ‘순금기장’ 수여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2.05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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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소방서(서장 강덕원)는 2일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려 하트 세이버 인증을 5회 이상 받은 구급대원에게 ‘수금기장’을 수여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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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심장 충격기를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양주소방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속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5회 이상 하트세이버 인증을 받은 대원에게 순금기장을 수여했다.

이번 하트 세이버 순금기장의 주인공은 양주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김명철 소방장으로 5회의 하트 세이버 인증을 인정 받아 ‘순금기장’수여의 영예를 앉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우리 대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하고 축하한다.”라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우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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