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성남 중원구)이 오는 7일(수요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윤영찬 의원은 ‘오직 민주 오직 중원’을 기치로 정정당당하게 평가받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난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윤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성남중원 민심 다지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개소식에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고민정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민주당의 원로인 권노갑 고문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참석하여 ‘오직 민주당’을 외치는 윤영찬 의원과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김태년, 김병욱 의원 등 성남시 민주당 국회의원이 총출동하고, 박광온, 김철민, 김영진, 박용진, 양기대, 양정숙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분주한 예비후보 선거운동 기간임에도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1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30여 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오직 민주, 오직 중원, 역시 윤영찬’을 테마로 한 축하 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성남 중원구 주민과 각 단체 대표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며, 전석훈 경기도의원과 이가현 배우의 사회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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