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원 설맞이 도봉소방서 방문 노고 격려
인재근 의원 설맞이 도봉소방서 방문 노고 격려
인재근 의원 “소방청의 지휘권 여전히 지방정부에 머물러 있어... 소방교부세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편성을 위해 애쓸 것”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2.06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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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서울도봉구(갑)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도봉구갑/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5일(월) 설명절을 앞두고 도봉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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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재난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도봉구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업무를 시작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인재근 의원은 “소방청이 개청되고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이뤄졌지만 화재 재난 사고에 특화된 소방청의 지휘권이 일원화되어 있지 않고 여전히 지휘권이 지방정부에 있다”고 지적했다. “체계적인 지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필요하다. 소방안전교부세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및 편성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여 적절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소방의 대응능력을 강화해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재근 의원은 소방 현안과 관련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기간 소방관의 감염피해 및 업무과중을 지적하며 포괄적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시절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이뤄냈다. 또한 (사)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소방정책 및 현안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국민안전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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