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 제주지역 설 연휴 전력수급 대비 특별점검 시행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 제주지역 설 연휴 전력수급 대비 특별점검 시행
겨울철 제주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지속 관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2.06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5일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제주지역 전력수급 상황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보고받고 있는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우측)  ⓒ전력거래소
제주본부를 방문하여 보고받고 있는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우측)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설 연휴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지만 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해 설 연휴기간 및 전력수급기간 중 제주도내 전력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주의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이 중앙급전 설비 규모를 초과한 만큼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취약한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밖에 설 연휴 기간 임에도 업무에 매진할 제주본부 전력관제 및 시설보안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주지역 겨울철 최대전력은 2023년 1월 27일 18시 1,077㎿을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다소 낮은 1,058㎿(’24.1.22 19시)를 기록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