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복지자원플랫폼 ’도봉복지로’,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도봉구, “복지자원플랫폼 ’도봉복지로’,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도봉구, IT 취약계층 대상 도봉복지자원 통합플랫폼 「도봉복지로」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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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봉복지자원 통합플랫폼 「도봉복지로」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봉구 직원이 어르신에게 도봉복지로 접속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대한뉴스
도봉구 직원이 어르신에게 도봉복지로 접속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대한뉴스

도봉복지로는 나만의 맞춤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통합복지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25일 정식 오픈 이후부터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정보 부족으로 정작 이용 혜택을 받아야 할 취약계층이 알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구는 더 많은 구민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를 기획했다.

설명회는 지역 내 경로당, 복지관과 14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쌍문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구립경로당 20곳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5곳을 방문했다. 총 563명의 어르신에게 도봉복지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접속 방법을 안내했다. 또 기관에 리플렛을 배부하고 포스터를 게재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했다.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는 복지코디네이터를 지정하고 도봉복지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또 민원인 방문 시 모바일을 통해 도봉복지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을 독려했다.

구는 이번 ‘찾아가는 설명회’ 외에도 각종 이벤트, 온라인 채널(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노출 등을 통해 도봉복지로를 홍보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복지로는 단 한번의 검색만으로 나만의 복지정보를 알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주민 모두가 도봉복지로를 이용하고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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