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 공개 임박
대망의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 공개 임박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 긴장감이 감도는 ‘크라임씬’ 5명의 용의자 신상 오픈!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07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팬들의 요청 쇄도 끝에 7년 만에 귀환한 <크라임씬 리턴즈>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항 살인 사건'의 선공개 스틸과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티빙(TVING)
ⓒ티빙(TVING)

먼저, 1~2화 ‘공항 살인 사건’ 선공개 스틸 10종은 <크라임씬> 시리즈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세트는 물론, 반가운 경력직 플레이어 장진, 박지윤, 장동민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신입 플레이어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플레이어들이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주며 ‘공항 살인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거대한 항공기 동체와 내부 좌석, 수화물을 실은 컨베이어 벨트, 보안 검색대 등 제작진의 디테일이 빛을 발하는 ‘크라임씬’ 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고 서로를 용의자로 지목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벌일 예정.

또한 첫 번째 에피소드의 탐정을 맡아 추리 여왕다운 예리한 눈빛을 장착한 박지윤부터 ‘장명품' 캐릭터답게 명품 단서를 집어 든 장진,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장동민, 발견한 단서를 분석하며 열심히 메모를 적고 있는 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다른 용의자들을 바라보는 주현영, 그리고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안유진까지. 과연 이들 중 피해자를 살인한 범인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화 ‘공항 살인 사건' 선공개 영상에서는 모스크바로 향하던 ‘풍무항공'의 비행기가 승객의 실종과 함께 긴급 회항한 후 캐리어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용의선상에 오른 5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박탐정' 박지윤이 차례로 용의자 5명과 피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탐문을 이어가자 저마다 수상한 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승무원이었던 피해자와 선후배 사이인 ‘안비행', 피해자와 러시아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이자 러시아 교포 2세 ‘키예랑'이 자기소개와 함께 피해자와의 관계를  밝혔고, 직업이 불분명한 ‘장명품'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의뭉스러운 태도로 일관했다. ‘풍무전자'에 근무 중인 ‘장풍무'는 ‘풍무그룹' 계열사 ‘풍무항공’의 직원이었던 피해자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담담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종일관 반려 인형을 안고 있는 ‘주집착'은 SNS 인플루언서였던 피해자에 대해 예비 신랑보다 더 많은 정보를 이야기하며 주변의 의심을 불렀다. 과연 ‘박탐정’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크라임씬'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고 진짜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거대하고 강력하게 돌아온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는 1~4화에 걸쳐 두 개의 에피소드를 2월 9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