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의원,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김승원 의원,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김승원 의원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 만들 것”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2.07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권태홍 기자]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은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승원 의원 ⓒ대한뉴스
김승원 의원 ⓒ대한뉴스

김 의원은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면서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을 만들어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장안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예산을 확보한 동인선은 지난 12월 시공사 선정과 계약까지 완료되는 등 상당한 진척을 보이며 현재진행형”이라면서 “동인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그간 이룬 굵직한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수원특례시 출범 , 수원회생법원 설치, 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불가능에 가깝다는 각종 현안과 숙원문제를 꾸준히 해결해왔다”고 설명하며 “지난 4년간 검증된 실력으로 장안의 숙원 해결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14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장안 발전과 개혁 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원 의원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률위원장,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