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은 농민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 및 자가 정비 및 수리 능력을 향상하여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을 추구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교육해 실제 농업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순회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기종이며 안전사고 예방,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 당면 영농기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순회수리 및 교육 신청은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부락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들어온 신청에 따라 일정을 협의하여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45일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