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오전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4일간의 연휴로 들뜬 설 명절 분위기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업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신세계공원묘지를 시작으로 양주소방서,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교통 등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현업기관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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