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에피소드 ‘법원 살인 사건’ 선공개 스틸 오픈
세 번째 에피소드 ‘법원 살인 사건’ 선공개 스틸 오픈
플레이어 간 치열한 설전 예고! 살해 동기가 넘쳐나는 5명의 용의자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14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추리 예능의 귀환을 알린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가 오는 16일(금) 5, 6화 공개를 앞두고 세 번째 에피소드 ‘법원 살인 사건’의 선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티빙(TVING)
ⓒ티빙(TVING)

세 번째 살인 사건은 법원에서 발생한다. 대선 후보의 자녀 ‘장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공판을 앞두고 있던 살인 사건의 피고인이 법원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 법정 내부를 고스란히 구현한 세트가 현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한 명의 탐정과 다섯 명의 용의자로 각자의 롤에 과몰입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죽은 ‘장아들’의 아버지이자 대선 후보 ‘장아빠’ 장진부터 1차 공판 증인이자 피해자의 아내였던 ‘박증인’ 박지윤, 피해자 담당 보안관리대 경위 ‘키보안’, 피해자 담당 국선변호인 ‘주변호’ 주현영, 피해자를 취재 중이었던 ‘안기자’ 안유진까지. 용의자로 지목된 이들은 알리바이가 드러날수록 모두 충분한 살해 동기를 가지고 있어 추리의 난항을 예고한다. 여기에 피해자가 ‘장아들 살인 사건’의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어 사건은 더욱 미궁 속에 빠진다.

누가 범인이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혼란을 가중시키는 단서들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플레이어들 간의 치열한 설전이 이어진다. 이때 ‘크라임씬’에 도착한 국과수 감정 결과지가 수사망을 좁히며 반전을 선사할 예정.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고뇌에 빠진 ‘장탐정’ 장동민이 결정적 단서를 찾아 범인을 가려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시즌 정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 5, 6화는 오는 2월 16일(금) 오후 12시 공개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