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X 발렌타인, 위스키가 더해진 ‘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SPC 파스쿠찌 X 발렌타인, 위스키가 더해진 ‘바닐라빈 라떼’ 2종 출시
밸런타인 시즌 맞아 부드러운 단맛의 커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이 블렌딩된 새로운 제품 출시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14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 시즌을 맞이해 위스키의 대명사로 불리는 ‘발렌타인(Ballantine’s)’과 협업한 바닐라빈 라떼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PC 파스쿠찌
ⓒSPC 파스쿠찌

파스쿠찌는 2030세대의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급부상한 위스키와 커피의 색다른 조합을 시도해 ‘파스쿠찌와 발렌타인이 선사하는 특별한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두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를 선보였다.

신제품 '발렌타인X바닐라빈 라떼'는 파스쿠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단맛의 바닐라빈 라떼와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그윽한 위스키 향과 풍미가 조화롭게 블렌딩된 메뉴이다. 특히 위스키의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커피와 어우러져 더욱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함량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위스키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알코올 함량을 높인 ‘발렌타인 마스터즈 바닐라빈 라떼’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센트로양재점, 센트로천안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위스키를 활용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밸런타인 시즌 파스쿠찌 음료와 디저트로 특별한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지난달 31일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해 하트 모양의 크림치즈와 레드시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케이크 ‘스트로베리 스윗 하트'와 진하고 풍미 가득한 '칼파제르 다크초콜릿'을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