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KCON 함께해준 K-POP 팬들 위한 특별한 파티, KCON 팝업스토어-HOMECOMING PARTY 인기
지난 2년간 KCON 함께해준 K-POP 팬들 위한 특별한 파티, KCON 팝업스토어-HOMECOMING PARTY 인기
KCON 2024의 첫 여정으로 한국 최초로 열린 KCON 팝업 문전성시, 3월 홍콩 개최 기대 이어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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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CJ ENM이 개최하는 ‘KCON(케이콘)’이 한국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어 수많은 K-POP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CJ ENM
ⓒCJ ENM

지난 2월 9일(금)부터 AK PLAZA 홍대점에서 오픈된 ‘KCON 팝업스토어 - HOMECOMING PARTY’가 K-POP팬들의 새로운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SNS 인증샷, MD/포토매틱 연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자 첫 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 오는 2월 22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KCON 팝업스토어는 지난 2022년, 2023년 KCON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은 물론 KCON 2024의 첫 번째 여정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월에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2년간 KCON을 거쳐간 70여팀의 아티스트의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공연 및 리허설 사진 전시는 물론, 카드달력과 필름포토 키링 등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MD를 선보여 주목된다. KCON 엘리먼트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CON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순간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먼트로 이뤄진 상품들은 빠르게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KCON 팝업스토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티스트 사인 폴라로이드, 사인 CD, KCON 캐릭터 스티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랜덤 이벤트를 비롯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팬들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KCONer 광고 스크린’, 아티스트 대기실에 메시지를 남기는 ‘대기실 명패쓰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2월 16일(금)에는 아티스트의 특별한 방문도 예고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KCON 2023에 참여했던 아티스트로, 최근 미니 3집 ‘STUNNING(스터닝)’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팔색조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8TURN(에잇턴)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된 20인은 8TURN(에잇턴)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KCON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KCON 비하인드컷 전시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좋아하는 K-POP 콘텐츠를 즐기고, 아티스트 굿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홍대를 찾았다”, “직접 참여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KCON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등 호평하고 있다.

KCON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해외에서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 팬분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며, “KCON은 K-POP과 K콘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완성되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KCON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임으로써 함께 지난 KCON을 추억하고 다가오는 KCON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KCON은 K-POP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플랫폼으로 지난 2012년 미국 개최를 시작으로 매해 선보이고 있다. ‘KCON 팝업스토어 - HOMECOMING PARTY’는 오는 2월 22일(목)까지 AK PLAZA 홍대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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