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유스호스텔 건립 내년 5월 본격화
익산유스호스텔 건립 내년 5월 본격화
  • 대한뉴스
  • 승인 2009.11.25 2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유스호스텔 건립이 내년 5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신동 영상미디어센터 옆 6612㎡의 부지에 익산 유스텔이 건립이 추진돼 오는 2012년 5월 준공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18개 업체로부터 건축설계 응모를 받아 19일 1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2월17일 이들 업체들이 제출한 설계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에 대해 설계를 실시한 후 전반적인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익산유스호스텔은 전체 면적 4000㎡에 53개의 객실을 구비하게 되며 관리시설을 비롯해 대화정보실, 실내·외 회의실, 체력단련장, 식당, 특성화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유스호스텔 건립이 마무리될 경우 한곳의 호텔뿐인 익산지역의 체류형 관광에 큰 기대를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을 비롯한 관광객 유인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익산유스호스텔 건립에 따른 위탁기관으로는 삼동청년회가 선정된 가운데 향후 3년동안 운영하게 된다.

김향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