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시의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될 제332회 임시회에서 총 9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을 처리하고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이경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9개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아 올 한 해 제천시 주요사업에 대해 추진 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검토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집행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제천시의회 인터넷방송 및 제천시의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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