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금일(`24.2.19.(월)) 서울 사옥에서 “30년국채선물시장 상장기념식”을 거행하고 19일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김언성 재정관리관을 비롯하여 시장조성자 및 국고채전문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KB국민은행 이성희 부행장 등이다.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은 금번 30년국채선물 상장이 대한민국 국채시장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30년국채선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모든 시장참여자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거래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밝렸다.
한편, 30년국채선물 3월물은 130.58원으로 시작하여 오후 12시 현재 거래대금 6억 5,330만원, 호가건수 2,007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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