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국회의원, 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결정에 따른 성명서 발표
서동용 국회의원, 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 결정에 따른 성명서 발표
  • 권태홍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2.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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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최근 제22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국민의힘 공천 결정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서동용 의원 ⓒ대한뉴스
서동용 의원 ⓒ대한뉴스

서동용 의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박근혜 정부 탄생의 주역이자, 윤석열 정권 비호에 앞장서고, 허황된 예산폭탄 주장으로 시민들을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정현 후보가 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대해 가족 문제는 그만 논하자고 했던 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시민들의 인식과 동떨어진 인식을 드러낸 점,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 재직 당시 KBS 세월호 보도에 개입하고, 국정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국민들께 망언을 했던 점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19대, 20대 국회의원 재임 당시 이정현 부위원장은 예산폭탄을 내세웠지만 허황된 내용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순천의대 설립 공약 관련 이번 윤석열 정부 의대정원에 전남의대 신설이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서 의원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미래를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탄압, 독재미화에 앞장서고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앉아 정부 실패에 일조한 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라고 주장하며, 이정현 부위원장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으며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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