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메디앤서,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겨냥한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 출시
삼양사 메디앤서,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겨냥한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 출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배합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 성분 함유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21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삼양사가 피부 건강 관리로 노화를 늦춘다는 의미의 이른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발맞춰 피부 탄력과 항노화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한뉴스
ⓒ삼양사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더마 바이오 브랜드인 메디앤서(MediAnswer)는 슬로우에이징에 특화된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마 바이오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 피부과학)와 바이올로지(Biology, 생물학)의 합성어로,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융합된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나답게, 건강하게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슬로우에이징 케어’라는 콘셉트 아래 46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holy)’와 7개월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개발 과정에서 피부 보습, 탄력, 광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성분 위주로 엄선해 담았다.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피부 진피층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배합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를 30%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콜라겐은 피부 흡수에 용이한 500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다.

메디앤서는 제품의 피부 흡수율 향상에도 공을 들였다. 그 일환으로 콜라겐 로직 콤플렉스에 리포좀(Liposome) 기술을 적용했다. 리포좀 기술은 3회에 걸쳐 보습 성분을 잘게 쪼개는 방식으로 피부 흡수율을 높인다. 또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되도록 메디앤서의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까지 적용했다.

이외에도 피부 미백 관리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뿐만 아니라 비타민A(레티놀), 비타민B5(판테놀),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비타민E(토코페롤) 등 4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슬로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다.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전후를 비교한 결과 사용 후 4주가 경과한 시점에 피부 보습 27.54% 개선, 모공 부피 21.85% 감소, 눈가 주름 깊이 14.12% 감소, 피부 탄력 7.13%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신제품은 21일부터 25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하는 선런칭 마켓’에서 처음 공개된다. 카카오톡 스토어 채널에서 진행되는 선런칭 마켓에서는 신제품 구매량에 따라 최대 49% 할인율을 적용하고 비타 콜라겐 마스크를 증정한다. 아울러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은 백화점 상품권 30만원(1명)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 1개(200명) △구매 인증 고객 중 20명에게는 메디앤서 아이크림 패치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초부터는 메디앤서 공식몰(https://www.aboutmeshop.com/medianswer/)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about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30ml 용량으로 개당 4만2,000원이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비타 콜라겐 로직 앰플은 ‘콜라겐에 로직을 세우다’라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용 전후 피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며 “슬로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