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서울 마포 갑/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상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4년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노웅래 의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노웅래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총 108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45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41.7%의 통과율을 기록했다. 특히, 노웅래 의원이 발의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이하 도시침수대책법) 제정으로 홍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에 침수방지 계획과 대책을 세울 수 있게 되어 침수피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국정감사에서 △ ‘쓰레기 시멘트’의 위험성 지적, △ 학교 GHP 관리 강화 필요성 등을 지적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다. 노 의원은 21대 국회 내내 환노위원회 위원으로 우수한 국정감사 실적을 거두었고, 이 결과 2021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22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노웅래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은 마포주민 여러분 대신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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