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해빙기 예찰 활동 시행…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도 함께 벌여
양주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해빙기 예찰 활동 시행…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도 함께 벌여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2.26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어득용)’도 함께 동참하며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시는 23일 오후 회천1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해빙기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7명이 함께 유치 기원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열렬히 흔들고 한목소리로 응원의 함성을 지르는 등 적극적인 응원전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내 봉우근린공원, 옥정체육공원을 포함한 취약 시설 7개 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우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