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몰려드는 지지 선언
대구 달서구갑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에 몰려드는 지지 선언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4.02.27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지난 23일 대구 달서구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후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26일(월) 하루에만 장애인단체, 시장상인회, 지역 발전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들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홍 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단체는 영남장애인중앙회, 성서장애인넝쿨회, 서남신시장상인연합회, 성서용산시장상인회, 용산큰시장상인회, 배꽃향상인회, 성서아울렛상인회, 이곡으뜸상인연합회, 장기동 발전회, 이곡역 발전협의회, 강창 발전회,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시지회, 대구시 반려동물가족연합회,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달서구지부 등 14개에 이른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과 주말에는 K뷰티테크닉션협회, 대한네일미용사회 대구지회, 해병대전우회 대구광역시연합회, 달서구 파크골프협회도 홍 의원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지지를 선언한 시장상인회 단체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고, 우리 성서 지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경제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할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구시 경제국장 출신의 홍석준 국회의원은 지역의 실물 경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경제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구시와 국회에서 행정과 정치 영역 모두에 두루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 4년간 와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10억, 스마트 시범상가 조성 3억, 용산종합큰시장 아케이드 보수 등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또한, 지지 단체들은 "홍석준 의원과 같은 우리 지역의 귀한 인재를 두고서, 성서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해본적도 없는 유영하 변호사 같은 분을 국회의원으로 뽑는다면 과연 성서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회의원은 홍석준 의원처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주민들과 삶을 함께 하면서 가족과 같은 정을 이웃들과 나누어 온 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 단체들은 "홍석준 의원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평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지원 법안과 예산 확보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면서, "홍석준 의원이 보여준 성서 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믿는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 2022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서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평생교육의 기회 보장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법' 개정안,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 수어통역사를 포함한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선거공보에 청각장애선거인을 위한 수어QR코드를 표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중 평생교육법 개정안은 지난 2023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편,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신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시각장애인연합회 달서구지회, 농아인협회 달서구지회는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우리 성서 지역의 확실한 일꾼인 홍석준 국회의원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