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첨단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선도
식약처, 첨단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선도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종료…미국, OECD와 국제 협력 계속 이어가기로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2.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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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지난 2월 22일 개최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미국 FDA, NIEHS 및 OECD 등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뉴스

산‧학‧연‧관 등 총 259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및 OECD 전문가가 참석하여 첨단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현황, 가이드라인 진행 상황, 규제적용 방안, 국제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심포지엄 하루 전에 열린 사전 회의에서 식약처, NIEHS, OECD는 각 기관에서 개발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시험법 표준화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식약처는 국내 개발 간 오가노이드 이용 독성평가 시험법의 국제인증을 위한 OECD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등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계, 학계, 관련 부처 및 국제기구 등과 소통‧협력하여 국내 동물대체시험 분야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첨단 동물대체시험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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