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신동근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 참석
검단신도시 체육공원 현장시찰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4.0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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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재호 기자] 28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예비후보(서구을 재선 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는 인천시 오류왕길동에 위치한 인천표면처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인천표면처리센터 관리위원회 정기총회·제11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정기총회’를 참석하고, 검단신도시 체육공원 및 수변공원 등 현장시찰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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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표면처리센터는 신동근 후보가 인천시 정무부시장 역임 당시 인천 서구의 열악한 도금업체들을 시찰했고 여러 과정과 협의를 통해 인천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게 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표면처리센터로 발돋움했다.

검단신도시 체육공원은 아라꿈유치원 인근에 위치한 부지로, 기존 근린공원4호에 추가로 체육관 설립 계획이 수립되면서 ‘체육공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곳에는 체육시설(복합체육관, 축구장, 테마공원) 등 각종 시설이 착공될 예정이다.

또한, 수변공원의 경우, 족구장 2면과 테니스장 2면이 설계되어 신도시 지역 체육동호인들의 호응이 클 전망이다.

현장시찰과 간담회에는 신 후보, 송승환 구의원, 지역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검단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검단신도시 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한 법원 옆 수변공원도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신 후보는 “표면처리(도금)는 인천 제조기업의 39%를 차지하는 중요한 뿌리 산업이다.”라며, “그런 만큼 인력충원의 문제나,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 후보는 “주민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은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라며, “검단신도시 체육공원과 수변공원은 단순 공원시설이 아닌 체육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서구ㆍ검단을 위해 조속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신 후보는 “누구보다 서구와 검단에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제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구ㆍ검단을 위해 멈춤 없이 달리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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