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서삼석 ,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3.04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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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4 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 일 제 9 차 후보자 심사에서 영암 · 무안 · 신안군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발표한 바 있다 .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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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예비후보는 영암군 , 무안군 , 신안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

서 예비후보는 “2018 년 국회의원 재선거에 당선되며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첫 국회 등원 인사를 했다 ” 며 “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정권 심판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마무리를 잘 하겠다 ” 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

또한 서 예비후보는 “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군민께서 판단해 달라 ” 며 “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영암 , 무안 , 신안의 발전을 더욱 힘있게 견인하겠다 ” 고 말했다 .

서 예비후보는 “ 영암 , 무안 , 신안을 비롯한 전남 전 지역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놓였다 ” 며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안을 21 대 국회 최초로 대표발의해 통과되어 현장에 안착시켰다 ” 고 말했다 .

나아가 서 예비후보는 “ 작년 7 월부터 시행된 법이 현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들이 일부 있다 ” 며 “ 보완 입법을 통해 지역민 삶에 체감이 될 수 있도록 법 실효성을 높이겠다 ” 고도 말했다 .

22 년 만에 전남 · 광주 지역구 출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서 예비후보는 전남 국비 예산 9 조원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섰다 . 무엇보다 2024 년 영암 , 무안 , 신안 주요 신규사업 18 건 110.7 억원 , 계속사업 7 건 3,499 억원을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시킨 바 있다 .

이에 대해 서 예비후보는 “ 차질 없는 지역 숙원 사업을 뒷받침할 예산 확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꼭 필요한 능력과 자질이다 ” 며 “6 년의 국회의원 임기 중 3 년을 예결위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이를 충분히 증명했다 ” 고 말했다 .

아울러 서 예비후보는 “ 정부가 전액 삭감하였던 농어업인 지원 예산을 상당 부분 회복시켰다 ” 며 “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농수축산인의 마음을 달랠 따뜻한 예산 배분을 하였다 ” 고 말했다 .

서 예비후보는 3 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 년 영암 · 무안 · 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 원내부대표 ( 예산 ),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아 선거 때마다 민주당 승리를 위해 앞장섰다 . 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호남의 대표 정치인으로서 중량감을 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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