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재 후보, “의정부사람이 후보돼야 총선승리”
임근재 후보, “의정부사람이 후보돼야 총선승리”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이력 내세워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3.05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근재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는 의정부를 잘 아는 의정부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임근재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5일(화)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 열고,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본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의정부시을 민주당 국민경선은 오는 8일(금), 9일(토) 이틀간 실시된다.

임 후보는 민주당이 상대해야 할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의정부 연고자를 후보로 확정하였다면서 “만일 민주당이 의정부와 연고가 없는 후보를 내세우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습니까!”물었다. 임 후보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정부인 대 외지인의 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철새’‘봇짐장수’‘떳다방’등의 비난에 노출되어 힘 한번 못써 보고 패배할 것이 자명하다는 주장이다.

임근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충분히 검증된 일꾼이 후보가 되어야 하며 의정부를 가장 잘 아는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임 후보는 자신은 의정부을에서만 25년째 살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라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임 후보는 “국회와 경기도에서, 지방정부에서 오랜 세월 하나하나 준비해 왔다”며 국회 보좌관, 의정부 경기도청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로 일했던 경력을 내세웠다.

특히 이재명 대표와 직접 손발을 맞춰 일해 본 후보이며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구호를 만든 장본인임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