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및 건강 교실 ‘노다지’ 운영
광주시 오포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및 건강 교실 ‘노다지’ 운영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4.03.06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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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경희 기자]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5일 우림퓨전빌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3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및 건강 교실 ‘노다지’를 운영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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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는 ‘노년의 건강 다 함께 지켜요’의 줄임말로 관내 희망 경로당 3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별 주 1회, 총 12주 방문해 현장 중심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 체육회와 협업해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각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 책자 배부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홍보를 했으며 전문 운동 지도사의 스트레칭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운동도 알려주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주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진정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다방면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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