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엄재근)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연말까지 관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게 고립사 예방을 위한 유제품 배달지원을 실시한다.
고립사 예방 유제품 배달 지원사업은 노령·장애 등으로 활동량이 적은 대상자들의 장기능 개선과 정기적인 안전 확인을 통한 위기상황 조기 발견을 위해 매주 2회 발효유와 야쿠르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용환 원인동장은 “취약한 독거노인의 고립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위기가구를 보살피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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