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미추홀구을 민주당 남영희 ‘현장속에 답이 있다’
동구미추홀구을 민주당 남영희 ‘현장속에 답이 있다’
정문 앞 동시신호 1차선 좌회전 설치 제안.. 입주민 만족도 ‘쑥’
  • 오영학 기자 ohyh1952@naver.com
  • 승인 2024.03.09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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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영학 기자] 4.10일 22대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출마 후보들이 연일 총선현장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민생 현장에 출동해 즉시 해결방안을 제시한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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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을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8일(금) 오후 4시 서희스타힐스타디움 교통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원역 앞 현장에 출동해 관계기관과 현안을 논의했다.

서희스타힐스타디움은 2년 전 1232세대가 대단지가 입주했다. 제물포역에서 도원역 방향으로 건너편 정문으로 진입하려면 좌회전 구간이 없고 300여m 직진해 도원역에서 U턴을 해야하는데 언덕 때문에 U턴이 불가, 직진해서 1km 가까운 거리를 돌아오는 등 큰 불편함이 있었다.

입주민들의 불편 호소에도 미추홀구와 중구의 관할 문제가 얽혀있어서 해결이 여의치 않았다.

이 날 남영희 후보, 관계기관.경찰서 담당자, 입주민들의 논의 끝에 남 후보는 “정문 앞에 횡단보도와 동시신호를 설치해 1차선 좌회전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했고 관련 담당자는 가능한 방안이라고 답하며 논의를 끝냈다.

남영희 후보는 “모든 답은 현장속에 있다. 동시신호 1차선 좌회전을 설치하면 도로 소통에 별 지장 없이 입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며 “앞으로 미추홀구 주민들의 불편함도 현장속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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